[헤럴드POP=조은미 기자]신현준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배우 신현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임신과 출산으로 반려동물을 버리는 일이 흔합니다. 이유가 강아지 고양이 때문에 임신이 안 되고 호흡기 질환 아토피가 심해진다는 것인데요. 아이와 반려동물을 함께 키우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아이들이 오히려 알러지 반응에도 강하고 책임감과 배려심이 깊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아이로 크고 있다고 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자녀들이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지내는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앞서 언급한 말을 뒷받침했다. 이어 그는 "만약에 임신 중이나 출산 후에 반려견과 함께 지내도 되는지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더해 "호, 랑이가 미준이 예준이 민서를 엄청 따르고 사랑합니다. 민서는 아직 아가라 호, 랑이가 엄청 조심스러워 합니다. 넘넘 신기합니다. 모두가 많이많이 사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 자연과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사랑하며 사는 세상.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살수'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