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김나영이 부산 여행을 떠난 일상을 전했다.
14일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부산 그냥 걸었어? 그냥 먹었어!(불고기, 떡볶이, 해리단길카페, 횟집, 전복집, 호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나영은 기차역에서 "서울 처음 와본 사람 같다. 가방 안에 김치랑 젓갈을 싸왔다"며 "너무 설레서 잠을 못잤다. 부산에 가는데 해외여행 가는 기분이다. 내일 스케줄이 있는데 하루 먼저 간다"며 이동했다.
김나영은 "부산에서 만칼로리 먹고 2kg 찌는게 목표다"라며 "부산에서 많이 먹으려고 커피 한잔도 안먹었다.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니까 너무 좋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불고기를 먹으며 "진짜 맛있다. 맛있어서 취했다"며 박수를 쳤다.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김나영은 "해운대 바다는 많이 가봤지만 광안리 바다는 거의 안가봤다 부산 바다는 도시 바다 같다"며 힐링했다.
떡볶이를 먹으며 "제가 진짜 좋아했던 떡볶이집인데 오랜만에 왔다. 예전에 부산오빠를 오랫동안 만난 적이 있다"며 추억했다. 이어 "집에 가서 먹어도 진짜 맛있다. 지나간 오빠가 생각나는 맛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해운대에서 풍선 터트리기 게임을 즐긴 후 해리단길 카페를 찾았다. 아이스 초코 음료를 마시며 "원래 단거 잘 안먹는데 고기도 땡기고 이상하다"며 행복해했다. 숙소에 도착한 김나영은 "복도가 있는 호텔은 처음 와본다. 진작 여기 와있을 걸 그랬다. 대표님이 예약해 주셨는데 108만원 호텔이다"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회를 먹으며 "너무 맛있다. 이게 행복이야. 너무 잘왔다"며 "배가 찢어져도 여기는 와야 된다. 너무 시원하고 수제비도 들어가있다"며 기뻐했다. 밥까지 말아먹은 뒤 "혼자서 이렇게 밤을 보내는게 얼마만이지"라며 "이 밤의 끝을 잡고 싶고 안갔으면 좋겠다.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집에 가기 싫어"라고 이야기했다.
날이 밝자 전복죽집을 찾아 "위로해 주는 맛이다. 어제 많이 힘들었지? 오늘도 힘내"라며 "오늘 하루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 맛이다"라며 먹방을 펼쳤다. 이어 스케줄을 소화한 뒤 "이제 가야 한다. 너무 재밌었어"라며 "다음에는 울릉도에 가고 싶다. 이틀 동안 잘 놀다 간다"며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