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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레전드 마스터스' 이상훈vs문경은, 자존심 건 골프 대결

입력 2021-11-19 10: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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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 기자]야구 레전드 ‘야생마’ 이상훈과 농구 레전드 ‘람보 슈터’ 문경은이 자존심을 걸고 골프 대결을 펼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9일(금) 오후 9시 한국 야구와 농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들의 골프 맞대결 ‘레전드 마스터스’ 3화를 방송한다. 3화에서는 레전드 마무리 투수이자 고려대 출신 이상훈과 농구대잔치에서 연세대 전성기를 이끈 문경은이 싱글 매치로 승부를 겨룬다.

문경은은 경기 전 “프로 찬스를 사용하지 않고 이상훈을 이겨보겠다”고 도발하며 야구부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농구부 우지원과 야구부 홍성흔은 각각 팀을 대표하는 큰 형님들을 보필하기 위해 캐디를 자청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홍성흔은 이상훈의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대회 내내 특유의 입담과 분위기를 주도했던 홍성흔이었지만, 3라운드에서는 “저게 말이 돼?”라며 분노를 참지 못하고 경기 중단 선언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2라운드 프로 찬스에서 만족스러운 샷을 하지 못했던 야구팀 감독 백규정 프로는 다시 한 번 3라운드에서 명예 회복에 나섰다. 제주의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는 상황에서 백규정 프로는 야구팀의 분위기 반전을 위해 중요한 샷을 날릴 예정이다.

양 팀 모두의 입을 쩍 벌리게 만든 변수의 릴레이, ‘레전드 마스터스’ 3라운드는 19일 오후 9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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