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지리산’ 전지현X주지훈, 조난자 수색 위해 귀신 나오는 ‘검은다리골’ 行

입력 2021-11-21 21: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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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전지현과 주지훈의 위기가 감지됐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극본/김은희, 연출/이응복, 박소현)에서는 검은다릿골 마을로 향하는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조와 이강은 대장 조대진(성동일 분)에게 검은다리골 마을로 갔다가 도깨비불을 발견하고 혼비백산하는 BJ의 영상을 보여줬다. 현조는 “한번 가봐야 되지 않을까요?”라고 물어봤지만 조대진은 “실종자 조난 신고 들어왔어? 안 들어왔으면 됐어”라며 허락하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는 현조에 이강은 “이거 조회수 올리려고 주작질 한 거일 수도 있다”며 “영상 올렸으니까 핸드폰 됐겠지, 신고도 했을 거야. 이번에 가도 허탕일 확률이 98%”라고 만류했지만 “선배도 마음에 걸린 것 아니냐”는 현조의 말에 결국 함께 검은다리골 마을로 향했다.

이강은 “오늘 북서쪽에서 귀신이 나오는 날이라잖아”라고 현조에게도 부적을 챙겨주며 “할머니가 검은다리골 마을에는 얼씬도 하지 말랬는데”라고 떨떠름해 했다. 현조는 “그래도 제가 싫진 않은가 보네요? 이렇게 챙겨주는 거 보니”라며 웃었고 이강이 “아주 기어오르는 경향이 있어”라며 눈을 흘기자 “레인저이지 않습니까? 잘 기어올라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영상 속 BJ는 이미 산 아래에서 경찰들에게 발견됐고 이강의 할머니(김영옥 분)는 "거기 오늘 손 나오는 날인데"라며 검은다리골로 간 이강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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