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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민라 2015', 아람누리 떠나 올림픽공원서 '시즌2' 돌입

입력 2015-01-22 10: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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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금준 기자]'뷰티풀 민트 라이프'(이하 뷰민라)가 시즌2로 돌아온다. 지난해 고양문화재단의 일방적인 공연 취소로 안타까움을 안겼던 '뷰민라'가 장소를 서울 올림픽공원으로 옮겨 새로운 출발에 나서는 것.

민트페이퍼는 22일 "'뷰민라 2015'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오는 5월 2일과 3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이제는 낯설면서도 가장 익숙한 곳으로 옮겨 또다시 진화하는 모습을 만들 시간이 됐다. 어쩌면 본의 아니게 변화를 꾀하게 된 여섯 번째 특별한 봄을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시즌2' 혹은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민트페이퍼의 제 2장 첫 페이지'라 명명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사진제공=민트페이퍼]
[사진제공=민트페이퍼]

한 관계자는 블로그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개최발표를 즈음하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진척 없는 소송 진행 상황에 대해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여섯 번째 뷰민라는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모습으로 보란 듯이 잘 만들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새로운 장소에서 시즌2를 맞이한 '뷰민라2015'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 88잔디마당)'와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 88호수 수변무대)' 총 2개의 공식 스테이지를 운영하며, 이틀간 30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뷰민라 특유의 '따스한 햇볕 아래 음악과 사람, 꽃이 함께하는 정다운 봄 소풍 같은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는 더욱 강화되며,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로 한 해의 새로운 경향을 예견할 수 있는 참신한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전통 또한 이어간다.

공연 외에도 관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그대로 유지된다. 백일장, 사생대회, 댄스교실 등 본격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민트문화센터’와 ‘민트체육센터', 페스티벌 사이트 내에서 소소하게 열리는 버스킹 공연 '레이지 에프터눈(Lazy Afternoon)',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 '나이스 투 미츄(Nice to Meet You)',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는 '플리 마켓(Flea Market)'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는 2월 5일 라인업 발표 전 진행되는 사전 할인 티켓 'I ♡ 뷰민라' 예매를 시작으로, 오는 2월 10일 1차 라인업 아티스트를 발표 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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