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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피부 좋고 손도 예뻐" 윤혜진, 이상형이 ♥엄태웅‥세상 결혼 잘했네

입력 2021-11-25 1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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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유튜브 캡처
윤혜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구독자들과 소통했다.

25일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엄마 몰카와 안개파 언니의 등장. 이번 실방 꿀잼 보장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하면 '헤이마마'를 춰달라는 말에 "나도 너무 추고 싶더라"라고 하며 살짝 췄다.

첫인상에 대해 "처음은 무조건 새침데기라는 반응이다. 싸가지 없을 것 같거나 도도할 것 같다고 한다. 사람들이 첫인상을 봤을 때 말 걸기 별로고 인상이 세보인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라이브 방송을 하는 이유에 대해 "오빠(엄태웅)가 안 찍어줬잖아. 지금 여기 와서 깐족거리고 있다. 오빠가 잘 찍어야 한다. 꽁해가지고 꽁태웅이다"라고 했다.

유튜브를 해보고 싶다는 구독자의 말에 "그냥 시작하셔야 한다. 저는 그냥 시작했다가 벅찬 순간이 많았다. 영상을 10개 정도 미리 쟁여놓고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뭘하고 싶은지,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생각을 해야 한다. 보통이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발레 공연을 보고 싶다는 말에 "저도 그렇다. 그런데 내 열정이랑 마음이랑 몸이라는 거는 되게 다른 거다. 열정과 욕심으로만 했다가 골로 가는 수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방송에 나오는 윤혜진을 보는 딸 지온의 반응으로 "그런거에 관심이 전혀 없다. 나오든가 말든가다. '해방타운' 1회 때는 신기해하더라. 그 다음은 엄마가 '해방타운'을 가야 자유를 얻으니까 언제 가는지 물어본다. 오히려 매거진 표지 모델이 됐을 때 더 신기해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온이는 엄청 시크하고 츤데레 스타일이다. 말로 표현을 잘 안한다. 그래서 '오'라고 말한 정도면 정말 반응을 많이 해준 거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때 한 구독자가 "윤혜진 중딩 때 항상 좋은 향기가 났다"라고 채팅창에 쳤다. 윤혜진은 "그 얼짱 친구 말이냐. 왜 연락을 안하냐"라며 반가워 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은 딱히 없었다. 10대에서 20대까지 어렸을 때는 외모를 중요시하지 않나. 저는 피부를 많이 봤다. 그런데 피부를 그렇게 밝히는 애가 피부 제일 좋은 남자랑 결혼했다. 어떻게 그렇게 됐다. 외모 안 본다. 손 예쁜 남자를 좋아하는데 태웅 오빠가 손도 예쁘다"라고 했다.

이어 "유머코드도 우리는 잘 맞는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다 윤혜진은 "이상형에 맞춰서 세상 결혼 잘한 것 같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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