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사랑의 콜센타' 종영맞은 TOP6의 진심 어린 소감 (종합)

입력 2021-10-01 0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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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잠시 시청자 곁을 떠났다.

30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TOP6에게 '사랑의 콜센타' 의미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노래, 예능 등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선생님 같은 존재"라며 "가장 큰 가르침은 시청자 분들의 사랑이다"고 했다.

이어 영탁은 "우리 모두 팬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았던 사람들이라 감격스러운 감정을 느꼈다"며 "음악적 가르침을 주실 수 있는 분들 앞에서 그걸 느끼고 얻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었던 거 같고 더 노래를 잘 불러드리고 싶었다"고 했고 이찬원은 "학교 같다"며 "아직 난 갈길이 많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김희재는 "다양한 장르를 도전할 수 있는 것이 큰 이익이었던 것 같다"고 했고 장민호는 "정말 우리가 좋아서 노래를 불러드리는 게 좋더라"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언택트 콘서트 때 팬분들이 준비해 주신 이벤트를 보고 울면서 노래했을 때가 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TOP6은 저마다 한 곡씩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희재는 "저는 장윤정 선배님의 '이따 이따요'를 골랐다"며 "1회 때 신청을 받아서 불렀던 곡이다"고 했다.

이찬원은 "여러 콘셉트의 토크도 많이 해보고 연기도 해봤다"며 장민호의 '연리지'를 선곡했다.

영탁은 "제가 준비한 곡은 임재범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이다"며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원은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하며 이유를 밝혔다. 정동원은 "1년 반 동안 저의 아빠 역할을 형들이 해줘서 선곡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음악 생활을 시작하고 절반 이상을 같이 있었다"며 "형들이 다 같이 옆에 있어서 이런 무대를 만들 수 있고 이때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고 형들이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원은 "형들한테 받은 것들은 많은데 해준 건 별로 없어서 이 노래를 부르면 좋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임영웅은 감동을 받으며 "노래도 안했는데 벌써 눈물이 난다"고 했다.

노래를 마친 정동원은 "쑥스러워서 못했는데 사랑한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시청자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저의 실력이 많이 향상됐다"며 "여러 가지 장르를 다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 좋았고 팬 분들이 다른 음악조차도 사랑해주시니 매주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으니 평소보다 더 연습하고 진지한 자세고 임하게 되고 노래를 바라보는 태도가 달라지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기다려 줘'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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