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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나혼산' 전현무, 무무상회 '대성공'…1000만 원 기부

입력 2021-10-02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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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전현무의 무무상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전날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를 연 전현무가 무지개 회원 일동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의 옷방에 들어간 키는 "여기가 보물창고네"라며 구경했다. 기안84는 키가 고른 옷들에 "진짜 주인 잘 만났다. 옷들이"라고 말했고, 키는 "형 이거 좋네"라며 기안84에 옷을 추천했다. 이후 키는 "파스가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승모근이 너무 피로해서"라며 파스를 잔뜩 골랐고, 전현무가 키에게 안마기를 추천했다. 이어 전현무는 "충전기는 여러분이 찾으셔야 돼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충전기를 찾던 키는 "같은 부류의 충전기가 100개씩 있어"라고 말해 전현무가 웃음을 터트렸다.

김지석은 "'나혼산' 나왔을때 집에 초대했잖아요. 나는 그때 여자친구 있는 줄도 모르고 샴페인이랑 와인 사랑하느 사람이랑 생기면 마시라고 했는데 그때 이미 만나고 있었는데 나한테 말을 못했던거야"라고 말했고, 이장원은 "샴페인 잘 먹었어. 바로 다다음날 먹었나?"라고 답했다. 이어 김지석은 "얘가 그날 이상하게 상견례 얘기를 하는거다"라고 말했고, 이장원은 "나도 모르게 관심이 있었나봐. 마음이 있으니까 생각나서 그냥 얘기를 했었나봐. 올 초에 소개팅으로 만나서. 친구 친구 통해가지고"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새신랑에게 필요한게 있다"라고 말했고, 이장원은 "야관문 같은거 가져오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지석이 야관문주에 관심을 보였다. 야관문주를 한잔 마신 김지석은 "이거 좋다. 되게 좋다. 담금주면 되게 좋은거야"라고 말했고, 이장원은 "지석이가 관심 있다면 좋은거야"라고 덧붙였다.

전현무와 박재정의 영업에도 성훈이 물건에 관심없어했다. 전현무는 인터뷰에서 "전혀 혹하지 않았다. 좋아하느 거라곤 오로지 운동 아니면 먹는거였다. 기대 안하고 밥이나 먹여서 보내야겠다 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성훈이 전현무의 옷방에 있던 복숭아에 관심을 가졌다. 복숭아를 먹은 성훈은 "그냥 음식 장사를 해라 음식이 다 맛있네. 3년 안에 먹은 복숭아 중에 제일 달아. 진짜 신기하다 껍질이 어떻게 마르지?"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성훈은 "수익금을 좋은 데 쓸거잖아. 나는 복숭아가 진짜 맛있거든. 개 당 만 원에 살게"라며 복숭아와 포도를 구매했다.

성훈은 "밖에 택배온거 음식물 처리기는 언제 팔거예요?"라며 뜯지도 않은 택배에 눈독들였다. 성훈은 택배를 뜯은 전현무에 "이렇게 중고가 됐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인터뷰에서 "난 너무 무서웠고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그 상황이. 성훈씨는 제가 정신이 돌아오면 물어보려고요 낮술을 마시고 왔냐. 꿈 꾼거 같다. 악몽. 깜짝 놀랐다. 잠도 깨고"라며 당시 심정을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 손님으로 화사가 찾아왔다. 옷방에 입장한 화사는 "저 이런 셔츠 되게 좋아한다. 오빠 이런거 입으세요? 아끼시는 거는 미리 말해주세요"라며 노란 셔츠를 골랐다. 화사는 "오빠 스타일 되게. 난잡해요. 통일성이 없는 걸로 가득해서 통일성이 있는거 같다. 오빠가 이렇게 문양 많은 걸 좋아하는 줄 몰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화사는 "제가 요새 쇼핑을 못 가니까"라며 폭풍쇼핑했다.

한편 전현무는 "판매금액이 저날 이제 총 430만 원"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 일동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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