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레베카'에 캐스팅됐다.
5일 제작사 EMK 뮤지컬컴퍼니 측은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레베카' 여섯 번째 시즌의 주인공 '막심'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장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성장하는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깊은 감정 변화를 절묘하게 담아낸 작품. 강렬한 선율과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화려한 세트 등으로 매 시즌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메가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이장우는 주인공 '막심 드 윈터' 역으로 캐스팅 됐다. 막심은 빼어난 아름다움과 명성을 자랑하는 맨덜리 저택을 소유한 영국 최상류층 신사로, 이장우와 함께 민영기, 김준현, 에녹이 캐스팅 라인업을 이룬다.
이처럼 뮤지컬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 이장우가 주목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그가 최근 무려 25kg를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기 때문이다. 지난달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장우는 앞서 시작했던 100일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 25kg를 감량하고 체지방률 16%를 달성한 채 금의환향했다.
당시 그는 "몸무게 98kg에 체지방 31~32%였는데 지금은 73kg으로 감량했다. 체지방률은 16%로 10% 달성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그 말대로 이장우는 리즈시절 버금가는 날렵한 턱선과 훈훈한 비주얼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여러 패션 화보로 근황을 전해오던 그는 뮤지컬 '레베카'의 주인공으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전망. 최근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등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쳤던 이장우는 지난 2019년 뮤지컬 '영웅본색'에 이어 두 번째 뮤지컬에 도전하게 됐다.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장우가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11월 16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