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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돌싱포맨' 김종민X김민종, 노총각의 반란 "이혼하고 여자친구 많이 만났냐"

입력 2021-10-06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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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민종, 김종민이 '돌싱포맨'과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연출백수진, 최장원, 김은지, 김민아)에서는 김종민, 김민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종민과 김민종 노총각 두 사람의 등장으로 노총각 VS 돌싱포맨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김준호는 “노총각이 훨씬 불쌍하다”고 주장했고, 김민종은 돌싱이 불쌍하기 보단 처량하다고 말했다. 김민종은 “나도 사실 결혼할 타이밍은 있었어. 타이밍을 놓치지 생각지도 못하게 길어졌지”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너네는 한 번 실패를 했잖아. 나는 그런 분들을 많이 봤어. 세 번까지 다녀오시는 분"이라고 멤버들을 자극했고, 이상민은 "실패의 반대는 도전. 우리는 도전을 했다"고 반박했다.

이상민은 사람이 많이 모여 수박을 시원하게 잘랐고, 김종민은 씨가 하나도 없는 수박을 신기해했다. 이에 탁재훈은 “네가 잘라서 씨가 없는 거야”라고 타박했고, 이상민은 “형 씨 있어 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이 수박도 정자은행에 맡겨놨나?”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종민은 “총각포맨은 없나”라고 아쉬워했고, 김종민은 “우린 돌싱 말고요”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이상민은 “총각은 재미가 없어. 스토리가 없잖아”라고 냉정하게 이야기했다. 탁재훈은 “우리가 여자 만나려고 프로그램 하는 줄 알아?”라고 물었고, 그럼 왜 하냐는 질문에 “궁극적인 목표는 그거지만”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탁재훈에 “이혼하고 여자친구는 많이 만나봤어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탁재훈은 자신한테 도전하는 것이냐며 욱했고, 임원희는 “이혼했기 때문에 인기가 없을 거라는 거 아니야?”라고 재차 물었다. 탁재훈은 김종민에 “너는 여자한테 인기가 있다고 생각해?”라고 화살을 돌렸다. 김종민은 “형들 생각보단 좀 있다”고 자신했다. 이에 탁재훈은 “내 주위에서 너 얘기 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봤다”고 되갚았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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