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슈퍼밴드2' 크랙실버X시네마, 韓 밴드 파워.."좋은 연주 들려드릴 것"[종합]

입력 2021-10-06 16:03:05
    • 복사완료!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사진=JTBC 제공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사진=JTBC 제공

[헤럴드POP=정혜연 기자]

밴드 크랙실버와 시네마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6일 오후 JTBC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와 준우승팀 시네마(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크랙실버의 윌리K는 "슈퍼밴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크랫샷에서 크랙실버로 탄생하게 됐다. 이렇게 탄생할 수 있게 응원해 주신 시청자,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저희가 연주하는 음악과 스타일이 맞는 길인지 고민이 많았는데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좋은 결과를 내서 영광이다. 앞으로 더 멋진 음악과 무대, 좋은 연주 들려드리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시네마의 기탁은 "저희가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슈퍼밴드가 아니고서는 마음 잘 맞는 멋진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운데 슈퍼밴드를 통해 좋은 멤버를 만나게 돼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결승 무대에 대한 질문에 김슬옹은 "유한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바로 앞 순서가 크랙실버였다. 모던 록을 하기에는 안 될 것 같았다. 앞 순서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는 음악을 하려고 노력했다"라며 크랙실버를 가리키며 "이 형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빈센트는 "밴드 음악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밴드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열망이 담겨있었던 무대 같다"라고 설명했다.

기억에 남는 칭찬은 무엇일까. 싸이언은 씨엘의 코멘트를 꼽으며 "정말 왕이 된 기분이었고, 이 왕좌를 거머쥐고 싶었다. 또 결선 1라운드에서 저희가 1위를 해서 그 말씀이 더 자극이 됐고,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답했다.

변정호는 "유희열 프로듀서님이 저희의 가사를 인용하셔서 감정과 느낌을 대변하는 느낌을 받았다. '저 넓은 태양이 우리를 지켜준다'처럼 '저 넓은 태양이 시네마를 지켜줄 거다'라고 해주셨는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벅찬 감정을 느껴서 눈물을 보였던 것 같다. 그때의 경험이 제 음악 인생에서 가장 큰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오은철은 프로듀서의 어떤 곡을 커버해 보고 싶댜는 물음에 "윤종신 프로듀서님의 '좋니'를 크랙실버만의 스타일로 해석하면 어떨까"라고 말했고, 김슬옹은 "윤종신 프로듀서님의 '팥빙수'를 윤성이 목소리로 하면 얼마나 시원할까"라고 제안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윌리K는 크랙실버에 대해 "다양한 색채를 표현할 수 있는 완벽한 밴드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개하며 "강력한 에너지와 다이내믹함을 표현할 수 있는 크랙샷과 마에스트로 같은 오은철의 에너지가 만났다. 중간에 피아노 독주가 나오거나 우아한 연출을 하고 싶었다. 크랙실버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연출을 준비 중이다"라고 예고했다.

기탁은 "저희 무대를 보고 듣는 분들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어떤 무대든 그렇게 만들 예정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