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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덕분에 ♥이상화 만나" 강남, '나혼산' 지하철 친구와 8년째 우정ing

입력 2021-10-12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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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튜브 캡처
강남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남이 지하철 친구 최승리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1일 강남은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나 혼자 산다 레전드 8년 찐친! 지하철 친구와 고기 먹방. 강남 결혼식 사회부터 나혼산 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남은 "나 얘 때문에 진짜 많이 먹는다. 얘 때문에 살이 찐 것도 있다. 출연해서 우연히 만난 친구다. 얘가 없었으면 나도 없었다. 상화랑 결혼할 일도 없었을 거다"라고 하며 친구 최승리 씨를 소개했다.

강남이 번호 딸 때 무슨 생각을 했냐는 물음에 최승리 씨는 "이 사람 뭔가 싶었다. 가수인지도 몰랐다"라고 했다. 강남은 "그때 내가 유명하지 않을 때였다. '진짜 사나이'를 보고 있더라. 동영상 보면서 웃고 있으니 말을 안 걸 수가 없었다. 말을 안 걸면 이상한 분위기였다"라고 했다.

이어 최승리 씨는 "(은행 직원 친구)송이는 연락을 해봤는데, 둘째 임신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강남은 "초반에 진짜 내 돈 다 관리해줬다"라며 놀랐다.

또 강남은 "내 결혼식 사회 봐줬지 않냐. 네가 레전드였다. 한 달 전에 내가 부탁을 했다. 내가 너 때문에 잘됐고 상화를 만났으니까 사회를 봐달라고 했다. 2부를 부탁했다"라고 했다.

최승리 씨는 "그때 1000명 이상이라 너무 긴장했다"라고 말했다. 강남은 "그때 김연아 씨가 제일 웃고 있었다"라며 위로했다.

강남은 최승리 씨에게 유튜브를 같이 하자고 했다. 강남은 "네가 인지도가 올라오면 광고 찍는 거다. 지하철에서 음료 마시는 광고를 찍는 거다"라며 기대에 부풀었다.

꿈이 뭐냐는 질문에 최승리 씨는 "여행 가이드가 꿈이었다"라고 했다. 강남은 "그러면 다이어트 여행을 하자. 상화랑 예전에 사귀었을 때, 둘이 몰래 여행을 다녀왔는데 4kg가 빠졌다. 여행 갔을 때 살빼기가 좋다"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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