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엄현경, 윤재경 계략에 또 당했다..한옥 베이커리 영업 정지(종합)

입력 2021-10-12 19: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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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두 번째 남편' 캡처
MBC '두 번째 남편'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엄현경의 한옥 베이커리에 위기를 맞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한옥 베이커리를 영업 정지시키게 한 윤재경(오승아 분)을 찾아가 난투극을 버리는 봉선화(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경은 양말자(최지연 분)를 찾아가 "저 정말 서운하다. 다들 봉선화 출소한 거 알면서 왜 저한테만 비밀로 하셨냐"고 물었다. 양말자는 "선화가 제 발로 여기까지 찾아온 걸 어떡하니"라고 답했고 윤재경은 "그럼 저한테 알렸어야지 왜 숨기냐"며 따졌다.

양말자는 "네가 따질 군번이니? 너 외국 갔다와서 태양이 얼굴 한 번 보여준 적 있어?"라며 큰소리를 쳤고 윤재경은 "어머님 아들 누구 때문에 상무이사 됐는지 잊으셨나. 그렇게 큰소리 치실 때가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봉선화가 운영 중인 한옥 베이커리에서는 "철수세미와 바퀴벌레 다리가 나왔다"며 항의하는 손님이 나타났다. 봉선화는 "저희 가게에서는 철수세미를 안쓴다"며 당황했지만 손님은 "그럼 우리가 사기라도 친다는 거냐"며 큰 소리를 쳤다.

배달봉(이호성 분)은 사과하는 정복순(김희정 분) 앞에 서서 "파티시에 인생을 걸고 한옥 베이커리에서는 철 수세미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집으로 돌아온 봉선화는 살인 사건의 결정적 증거로 채택된 팔찌에 대해 "문상혁이 똑같은 팔찌를 사갔다는 판매자 증언은 확보했는데 어떻게 바꿔치지 했는지 이해가 안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배서준(신우겸 분)은 "경찰서에 구속됐을 때 너네 집에 도둑이 들었었어. 갑자기 도둑이 튀어나오는데 자전거로 도망가는 바람에 못잡았다"고 알려줬다. 이후 봉선화는 윤대국(정성모 분)과 주해란(지수원 분)을 찾아가 "할머니에 관한 얘기를 하러 왔다. 지병으로 돌아가신게아니라 살인이다"라며 한곱분(성병숙 분)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때 한옥 베이커리에는 식약처 직원들이 단속을 하러 왔고 유통기한이 지나 버렸던 케첩이 냉장고에서 발견돼 영업 정지 7일이라는 위기에 봉착했다. 봉선화는 한옥 베이커리 아르바이트생과 항의한 손님을 포섭한 윤재경을 찾아가 "돈을 얼마나 썼길래 우리 가게 영업 정지까지 시키냐"며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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