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인턴기자]배우 김아중의 표정 4단 변화가 포착됐다.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 신하경 검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아중의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펀치' 10회 분에서 김아중이 김래원에게 검찰총장 내사 확인서와 이혼서류를 내밀며 선택을 강요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래원의 결정에 허탈함을 느끼는 김아중의 4단계에 걸친 '충격-허탈-분노-해탈' 표정 변화가 눈길을 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아중은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더욱 깊어지고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그는 김래원을 바라보는 마지막 표정에서 눈시울이 붉어지다가 분노와 해탈을 오가는 듯 살짝 미소를 짓는 등 단 10초 만에 완벽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김래원 분)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현재 '펀치'는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