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명수가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 성대모사에 폭소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성대모사의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징어 게임' 속에 등장하는 게임 진행요원과 오일남 할아버지의 장면을 흉내내는 청취자에 폭소하며 딩동댕을 울렸다. 박명수는 "이런거 핫하고 좋다"며 이정재 성대모사도 요구했다.
청취자는 "사람이 죽었다고요"라며 이정재 성대모사 또한 완벽하게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 드리겠다. 다음 주에 또 해라"며 칭찬했다.
타잔과 사오정 흉내를 내는 청취자에 박명수는 "좋은 영양제와 만두 박스 보내드리겠다"며 땡을 쳤다. 주유소에서 나오는 음성을 흉내내는 청취자에 박명수는 웃으며 "공감갔다. 백화점 상품권 10만원 드리겠다"며 딩동댕을 울렸다.
박명수는 키스를 주제로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키스는 내가 잘한다'는 의견에 박명수는 "전화 걸어보겠다. 키스를 얼마나 잘하길래"라며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결혼 20년차에도 아직 아침, 저녁으로 한다는 청취자에 박명수는 "강렬하게 하시는 이유나 비결이 있냐"며 궁금해했다.
청취자는 "아내가 예뻐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2년 동안 깊은 사랑 하시는 거 보기 좋다"고 이야기 했다. '키스는 '알 수 없는 인생' 이문세다. 언제 했는지도 언제 할지도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정의에 박명수는 "가장 정답이다. 키스를 언제 해야되는지 아는 사람이 어디있냐"며 "10가지 선물을 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