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두 번째 남편' 한기웅, 지수원 죽은 딸에 관심..엄현경, 차서원 향한 복잡한 마음

입력 2021-10-14 19: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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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두 번째 남편' 방송 캡처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한기웅이 지수원의 딸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주해란(지수원 분)의 과거를 파헤치는 문상혁(한기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서준(신우겸 분)은 봉선화(엄현경 분)에게 "네 팔찌 훔쳐서 바꿔치기한 사람인 것 같다"며 김수철(강윤 분)의 신상 정보를 알려줬다. 이와 함께 감청이 되는 위치추적기를 줬고 봉선화는 김수철의 차에 위치추적기를 몰래 설치하려 시도했다. 하지만 이는 실패로 돌아갔다. 윤재경(오승아 분)은 김수철에게 "나한테 허튼 짓 한 걸 두고두고 후회하게 해줘야한다"며 봉선화를 향한 분노를 표현했다.

양말자(최지연 분)은 그런 윤재경에게 전화해 손자를 보러 집을 찾아가겠다고 통보했고 윤재경은 문상혁에게 "태양이 본다고 우리 집에 지금 오신단다. 봉선화에 이어 이젠 시어머니한테도 시달려야겠냐"고 짜증냈다. 하지만 문상혁은 "난 못 말린다. 그냥 오셔서 보게 하라"고 했고 윤재경은 "4년 전에도 우리집에 와서 아버지가 아끼던 도자기 깨서 난리난 거 잊었냐"라고 했다. 이에 문상혁은 윤재경의 말에 기분이 상한 채로 돌아섰다.

문상혁은 집이 빈 틈에 마스터키를 찾아 나섰고 이를 발견했다. 그리고 마스터키를 이용해 비밀의 방에 들어갔고 여자 아이 신발과 빛나라는 이름이 쓰여진 편지를 발견했다.

그는 마스터키를 다시 원상태로 돌려놨지만 방을 채 빠져나가기 전에 주해란에게 들켰다. 이에 주해란은 "아무도 없는 줄 알면서 왜 이 방에 들어왔는지 말해봐라"라고 추궁했고 문상혁은 "태양이가 아끼는 장난감 자동차를 잃어버렸다고 해서 찾으러 왔다"고 변명했다.

봉선화는 윤재민(차서원 분)에게 사과했고 두 사람은 더 가까워졌다. 봉선화는 자신을 돕다 다친 윤재민에게 무거운 마음을 가지기도.

문상혁은 윤재경에게 비밀의 방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윤재경은 "주해란 여사 여자 딸을 추억하는 방이다. 두 번 결혼했단다. 딸이 죽었는데 걸핏하면 그 방 가서 운다"고 설명했다.

문상혁은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고 박행실(김성희 분)을 만나자 주해란이 두 번째 결혼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그러자 박행실은 "남편하고 딸이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저세상을 보내고 일편단심 주해란밖에 모르는 자네 장인을 꼬셔서 결혼했다"고 했다. 이에 문상혁은 "남편과 딸이 같이 죽은 거냐"고 물었고 박행실은 "물에 빠졌다"면서도 "교통사고도 아닌데 아버지랑 딸이 어떻게 같이 죽냐"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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