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병은이 신신애와 전도연 사이에서 어쩔줄 몰라했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에서는 정수(박병은 분)가 부정(전도연 분)과 엄마 민자(신신애 분) 사이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수는 잠긴 현관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안에서 들리는 소리에 안절부절 못했다. 이어 시어머니 민자가 문을 열었고, 정수는 "경찰서에서 쟤 앞으로 뭐가 날아왔길래 나는 정말 이게 뭐냐고 물어본 죄 밖에 없었어. 그게 다야. 지 혼자 소리를 지르더니 저걸 다 찢고 미친애처럼 소리를 지르더라. 쟤 정신병 온거 아니니?"라고 말했고, 정수는 "한번만 더 그 얘기 해요. 우울증이 무슨 정신병이야.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들어가라. 그러길래 왜 연락도 없이 막 와 아들 며느리 사는 집에"라며 엄마의 입단속을 시켰다.
이어 부정은 정수에게 "내가 먼저 그런거 아니야. 자기 어머니가 먼저 나한테 미친년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수는 "경찰에서 날아온게 뭐야. 출석 요구서가 뭐냐고. 진짜 왜그래 밖에서 들으니까 소리를 지르던데. 이게 별거 아니면 너한테 별거는 뭐야?"라고 물었고, 부정은 "악플 몇 개 때문에 오라는거야 별게 아니라"라고 답해 정수가 어이없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