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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말투가 거의 중대장"…'호적 메이트' 김정은, 동생 김정민에 일상 명령어

입력 2021-09-22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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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호적 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MBC '호적 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우 김정은이 여동생 앞에서 중대장 매력을 뽐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서는 스타 형제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정은은 “호적 메이트라는 제목이 참 재밌는 거 같아요”라고 운을 뗐고, 츄는 드라마에서 ‘호적에서 파버린다’라는 대사를 많이 들었다며 해맑은 매력을 뽐냈다. 호적이란 호주와 한 가족임을 증명하는 공문서로 호적법은 2008년에 폐지되었다. 호적메이트란 호적으로 어쩔 수 없이 묶인 하우스 메이트 같은 존재로 형제, 자메, 남매를 칭하는 신조어이다.

딘딘은 “태어나니까 누나여서 엄마 딸이니까 같이 사는 거예요. 눈 떠보니까 누나”라고 표현했고, 이경규는 사남매 중 셋째라며 누나, 형, 자신 그리고 여동생 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그렇게 나쁘진 않아. 그냥 말이 없어. 명절날 우리 집에 오면 그 사람 질식 당할 거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정은은 첫 야외 관찰 예능에 동생과 함께하는 첫 촬영이라며 “제가 동생이랑 같이 잠깐 짧은 여행을 갔다 왔는데 제 동생이 문제가 있어요. 저도 어떻게 나왔는지 자신 없어요. 너무 힘들고 엉망진창인 것 같은데. 저 같은 언니가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라고 걱정했다.

이어 영상으 공개됐고, 김정은은 유산소 운동으로 아침을 시작해 테니스장에서 동생을 기다렸다. 플루티스트 김정민이 언니인 김정은을 픽업했고, 김정은은 ‘~해’, ‘~하라고’ 등의 명령어 위주로 대화를 했다. 이에 딘딘은 “말투가 거의 중대장인데?”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한편 ‘호적 메이트’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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