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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오상진 딸, 셜록이는 천재? "어느새 스스로 읽는 것이 신기"

입력 2021-08-01 17: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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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아나운서 김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1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셜록독서 태그 해둔 이유가 아기의 성장을 보고 싶어서였는데, 요즘 부쩍 몸도 마음도 커 가는 것 같아요. 돌무렵부터 계속 “책을 읽거라~” x100 하는데 목이 살짝 아프길래 말하는 펜 살까 고민하다가, 댓글로 많은 분들이 그래도 직접 읽어주는 게 좋다는 조언 주셔서 말았는데요. 잘한 것 같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읽고 읽고 또 100번…(1000번이던가) 읽어라 하더니 어느새 스스로 읽는 것이 신기. 뜻을 모르는 것 같다가도 실생활에 응용해서 사용하는 걸 보면 신기하고요. #역시책이최고야"라며 "첫째라 육아에 대해선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책장수 엄마로서의 생각은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큰 책장에 여러 전집을 싹 채워놓는 것보다는, 하나씩 좋아하는 책을 만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새 책 하나 얻는 게 선물같은 기분이 들도록요. 열 권 내외 수준에 맞는 책을 근처에 두고 계속 달달 읽어주고, 다 외울 정도 되면 교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소영은 "요즘 좋아하는 책 #어떻게먹을까 지금은 엄마 배 위에서 콩순이 시청중. #셜록22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소영이 딸과 책을 읽고 있다. 첫 아이 엄마의 고민과 마음이 드러난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같은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현재 건강·경제 정보쇼 '프리한 닥터'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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