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용수가 모닝 독서, 드립커피, ‘워낭소리’ 감상 등 이지적 컨셉을 연출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카남’(기획 서혜진)에서는 최용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최용수는 아침부터 거실에서 독서 컨셉을 잡았고, “단점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나 자신을 좋아하지 말자’라고 결심했기 때문이야”라고 낭독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트렸고, 최용수는 처음으로 드립커피를 시도했다. 이지적인 느낌을 연출하고 싶었던 것.
처음으로 내린 드립커피는 예상 밖으로 가족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고, 최용수의 아내는 “아침마다 당신이 커피 내리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최용수는 “한 달에 한 번”이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약간 드라마 세트장 느낌이야. 씬이 있어”라고 지적했고, 최용수는 “커피 속에 당신과 내 마음속 영혼이 있어”라고 멘트해 너무 과장됐다는 질타를 받았다. 최용수는 멘트를 하고 나서 실수했다고 생각했다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와카남’은 든든한 경제력을 갖춘 아내와 그 덕에 풍족한 일상을 누리는 남편들의 유쾌한 부부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