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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1박 2일 녀석들"..문세윤, '먹잘알'의 급이 다른 라면 먹방(1박 2일)

입력 2021-08-16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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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박 2일' 방송화면
사진='1박 2일' 방송화면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문세윤이 '맛있는 녀석들' 급 먹방을 펼쳤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에서는 ‘시골집으로’ 특집 마지막 이야기와 강원 강릉을 새로운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강원도 강릉으로 새로운 여행에 떠났다. 이날 여행의 콘셉트는 "라면천국"이었다. 그동안 라면을 먹고 싶은 음식으로 가장 많이 꼽았던 멤버들은 환호했다. 하지만 라면을 삼시 세끼로 먹는다는 말을 듣자 김종민은 태도를 바꿔 "삼시 세끼는 조금 그런데"라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6명 멤버는 라면 종류와 부재료를 원하는대로 취향껏 주문해 먹을 수 있었지만 대신 남김없이 먹어야 했고 이는 공짜가 아니었다. PD는 해당하는 값이 매겨지고 게임을 통해 이를 갚을 멤버들이 정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각자 원하는 라면 종류와 부재료를 선택해 요리를 부탁했다. 특히 김종민이 랩을 하듯 라면 앞에서 흥분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자 PD는 언제부터 라면을 좋아했는지 물었다. 김종민은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다며 "초등학교 때 너무 라면만 먹어서 얼굴이 노랬다. 그래서 엄마가 보약을 지어줬는데 건강해져서 3개씩 먹게 됐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 살이 많이 쪘다"라며 해맑게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주문한 라면이 차례로 나오기 시작했다. 먼저 17,000원짜리 차돌과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짜파구리를 주문한 연정훈의 라면이 나와 군침을 자극했다. 이어 통일되지 않은 여러 종류의 재료가 들어간 김선호의 80,100원짜리 특이한 라면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경악했다. 라비는 공개와 동시에 "너무 못생겼어"라고 놀랐다. 딘딘은 "맛있게라도 먹던가"라며 잔소리를 덧붙였다.

이어 80,160원어치 라비의 랍스터 라면이 나왔다. 랍스터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라면에 라비는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쳤다. 이어 김종민의 소고기가 잔뜩 올라간 102,710원짜리 라면, 짜파구리에 고기, 새우, 랍스터살 등이 올라간 딘딘의 9만원대 라면 역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뒤이어 공개한 문세윤의 라면은 급이 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문세윤은 랍스터, 문어, 전복, 버섯 등 22가지 재료를 부재료로 선택해 해신탕급 라면을 주문한 것. 해당 라면은 15만 원 이상의 가격을 기록했다.

문세윤은 단 두 젓가락에 라면 2개를 해치웠다. 그의 놀라운 먹방에 멤버들은 "먹는 걸로 퍼포먼스를 한다" "먹방계의 마이클 잭슨"이라는 말로 그의 먹는 수준을 추켜세웠다. 더해 "아니 이게 무슨 프로야"라는 멤버들에게 문세윤은 "1박 2일 녀석들"이라며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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