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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출산' 박슬기, 10년 만에 술 마신 이유..뭉클하네

입력 2021-08-18 07: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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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박슬기가 생일을 맞이해 10년 만에 술을 마셨다고 밝혀 화제다.

18일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내생일~(콩순이ver.) 거zin 10년만에 알코홀 마셔바여. 고zac 한잔에 훅가서 자다 일어나는 김에 12시 놓침. 내가 좋아하는 비 선물 주신 하나님 감사하고, 오징어 김치전 먹고 싶다 노랠 불렀지만 반죽까지 쎄빠지게 다 해 놓으니까 와서 거들다 나처럼 망한 내사랑도 고마워여. 가장 특별한 선물 내 아기 공소예도 고맙고"라고 적었다.

이어 "이 세상 만나게 해 준 멋진 엄마, 하늘에 계신 아빠...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뭉클한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남편과 자택에서 조촐하게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박슬기는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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