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한승연이 배우 김수현과의 인연에 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한승연이 스페셜DJ로 나선 가운데 한해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한 한승연은 청취자가 보낸 11년 전 프로그램 '소소가백' 때의 사진을 보내 추억을 되살렸다. 해당 사진에는 당시 MC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수현의 앳된 모습이 담겨있기도 했다. 이에 김태균은 "김수현과 절친이겠다"라고 물었고 한해 역시 "얼마나 친했냐"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한승연은 "번호도 모른다. 모르는 사이다. 그때도 갑자기 하차를 하게 돼서"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듬해 '드림하이'로 잘 되시고 저 아득한 곳으로 (올라가셨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더해 화요일 코너 '중간만 가자'에서는 '동안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을 꼽는 시간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승연 역시 동안 연예인으로 자주 언급되는 만큼 김태균과 한해는 그의 동안 비법을 궁금해했다. 한승연은 특별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없다면서도 "술 담배 이런 건 아예 안 한다. 술도 마실 때 SNS에 올리기는 하는데 한 달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한다. 저는 술 안 마시는 거랑 햇빛 안 보는 게 중요한 거 같다"라고 본인 만의 관리 비법을 전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오히려 나이 얘기가 끌올(잊을만 하면 언급되는 상황)이 된다"라며 부담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이런 이름(다른 동안 연예인)을 보면 부담되고 저는 안 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