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양지은, 홍지윤, 은가은 등이 종영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20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내딸하자'에서는 종영을 맞아 땡큐 콘서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비대면으로 콘서트를 열어 화상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이에 장민호는 종영 소감을 물으며 "지난 4개월동안 많은 무대를 보여 드렸는데 기억에 남는 무대가 있냐"고 했다. 이에 홍지윤은 "한우집 부모님께 들려 드린 '신 사랑고개'가 기억난다"고 했다.
그러자 붐은 "당시 자영업자 분들이 지윤 씨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은가은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떤 곡이 가장 기억에 남냐는 질문에 "얼마 전에 갔었던 부산이 기억이 난다"며 "버스 어버이, 버스 기사님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은가은은 "그때 아버님들이 춤을 춰주셔서 더 완벽한 무대가 완성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때 화면으로 버스 어버이들이 등장했다. 은가은은 "버스 뒤편에 은가은 플래카드를 달아놨다"며 "은가은은 신곡이 나오면 뒷좌석에 꼭 붙여주겠다고 약속해서 그래서 뒤에 플래카드를 달았다"고 말했다. 이에 은가은은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강혜연은 자신의 팬이라며 해바라기 모양을 수집했던 어버이를 언급했다. 이때 언택트 관객으로 등장한 팬을 강혜연은 "아버님께서 '내 딸 하자' 출연하고 나서 회장님이 되셨다"고 근황을 전했다. 실제로 해당 어버이는 강혜연 1호 팬클럽 회장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양지은은 악기부자를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