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서현진이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아끔 떠나 보는 폰 속 추억여행(저만 이런거 아니쥬? ㅋㅋ) 우와 첫번째 사진은 무려 12년 전..버클리 다닐 때 사진이네요. ㅠ 그때도 쿠키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군뇨"라며 "20년 세월을 넘나드는 제 모습들이 너무 웃길 때도, 촌스러울 때도, 와아..저 때 왜저러고 다녔냐(신입 아나운서 아니구 여사님?) 싶을 때도..있지만 촌스런 화장 사이로 보이는 젊음은 그 자체로 좋은 거구나 싶어져요"라며 과거 사진을 보며 떠오른 생각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저때는 난.. 안 늙을 줄 알았다우 진짜 ㅋㅋㅋ 아니 나이 들어도 계속 팽팽하게 유지할거야.. 자신했지만 ㅠ 30대 중반 이후부턴 체력도, 피부와 머릿결도 유지가 힘드네요"라고 본인이 느낀 변화를 전한며 "제가 요즘 시술 정보도 종종 올리는데.. 그것 만으로 부족해서 꼭 꼭 매일 사라지는 탄력, 피부 윤기 잡고 나름 곱게 늙으려고 최선을 다구 있어요"라고 관리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저는 지금이 가장 좋아요. (진짜?) 나이도 주름도, 달고 썼던..경험들도 감정도 모든게 쌓여 지금의 내가 있는 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하루하루를 성실히, 가득 채워 살고 싶어요. 지나가면 또 그리울 오늘일 테니까요. 그럴라구..관리를 오늘도 빡세게"라는 말을 덧붙였다.
서현진은 해당 글과 함께 과거 그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앳된 모습의 서현진은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선발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가족과 함께 tvN '신박한 정리'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