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명수와 김태진이 유쾌한 찐친 케미를 뽐냈다.
3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늘 생일이라는 김태진은 "연중 라이브' 인터뷰도 있고, 다른 녹화도 있다. 생일날 이렇게 바쁘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 축하도 많이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라디오쇼' PD도 용돈 모아서 커피 쿠폰을 줬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태진은 "스태프들이 명수 오빠는 왜 선물 안 주냐고 하니까 곧 자기 생일이라며 퉁치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남자끼리 뭐 하러 생일을 챙기냐"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와 김태진은 청취자들을 위한 음악 퀴즈를 준비했다. '라디오쇼' 청취자는 첫 번째 힌트를 듣고 노래를 바로 맞춰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청취자는 "브라운아이즈 노래를 좋아해서 그 노래만 듣다 보니까 알았다"라며 선물 3개를 골랐다. 시청자는 배즙 음료, 홍삼 세트, 김치 시즈닝을 획득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음에 청취자는 "박명수 파이팅"을 외쳤다. 박명수는 청취자에게 "이렇게 빨리 맞추면 장사 못한다. 일주일 준비한 게 날아간다"라고 말해 김태진을 폭소케 했다.
이날 '라디오쇼' 청취자들은 자신이 신현준, 김정은이라고 소개하며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박명수는 김태진과 함께 퀴즈를 출제하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