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전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의 날씬해진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미란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2019년 8월 촬영된 것으로, 한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란과 함께 식사한 후기를 남긴 것이다.
현역 시절 115kg 안팎의 체중을 유지했던 장미란은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 역시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란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속 장미란은 홍신애가 선물한 요리책 두 권을 들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랜만에 전해진 장미란의 근황에 네티즌들 역시 "정말 이뻐지셨다",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로즈란 못 알아볼 뻔 했어요" 등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장미란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인상, 용상, 합계 모두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여자 역도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런 다음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장미란은 2013년 1월 공식 은퇴 선언을 했다.
현재 장미란은 '장미란재단'을 설립해 이사장직을 맡아 유소년 체육인 양성, 은퇴 선수 재사회화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용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박사 학위 취득 후 용인대학교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