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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구라, 하연수 출연에 “엄청난 동안”→나이 잘못 알고 ‘진땀’

입력 2021-07-07 22: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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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구라가 하연수를 향한 실언으로 진땀을 흘렸다.

7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배우 하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연수는 “예능만 나오면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다”는 유세윤의 말에 “제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갔을 때여성 출연자로 첫 우승을 했었다”며 “그 방송으로 ‘꿀노잼’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는데 그 단어의 창시자 같은 느낌이다. 감사했던 게 ‘하연수 자체가 콘텐츠’라는 자막을 깔아 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던 김구라는 하연수의 출연을 반기며 “연수 씨가 의외로 동안인데 나이가 많죠?”라고 물었다. 그러나 “90년생”이라는 하연수의 말에 당황하며 “90이면.. 나는 한 85,86(년생)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그럼 내 또래로 생각한 건데”라고 김구라를 놀렸고 김구라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그것보다 더 동안인 줄 알았다”고 진땀을 흘렸다.

그런가 하면 “’라스’ 출연 전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고?”라는 질문에 하연수는 “요즘 타로카드 점에 꽂혔다”며 “주위에 영적인 기운이 강한 친구가 있어서 점을 봤는데 자꾸 여자 세 명이 보인다는 거예요, 근데 오늘 보니까”라고 함께 출연한 여자 게스트 3명을 가리켰다.

이에 안영미는 “그럼 나는 여자가 아니라는 뜻이냐”고 물었고 하연수가 “죄송해요,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며 미안해 하자 “아닙니다, 90동안 씨”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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