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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구두' 선우재덕, 가족들에 이혼 통보 "주형 엄마랑 이혼할거다"

입력 2021-07-08 19: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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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빨강구두' 방송캡쳐
KBS2 '빨강구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선우재덕이 최명길과 살겠다며 이혼을 통보했다.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민희경(최명길 분)과 결혼하겠다고 가족들에게 통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혁상이 깨어난 민희경을 데리고 거실로 나왔다. 이에 권수연(최영완 분)은 "그 옷 우리 올케언니건데? 오빠 저 옷 올케언니 생일때 오빠가 생일선물로 사준거잖아. 그걸 왜 저 여자한테?"라며 놀랐고, 엄마 조금순(서권순 분)은 "병원 다녀와서 몸 추스리고 나면 그때는 어쩔거냐. 네 이름이 희경이었지 아마? 너는 앞으로 어쩔거냐?"라고 물었고, 권혁상은 "주형이 엄마하고는 이혼하겠습니다"라고 통보했다.

조금순은 "이혼?"라며 권혁상의 뺨을 때렸고, 권혁상은 "나는 무슨 죄냐. 엄마 꼬임에 빠져서 사람 구실도 못하는 와이프랑 여태 살았으면 됐지. 얼마나 더 살아야 하냐. 나도 사람이다. 나도 남자라고요. 이혼할겁니다"라고 반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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