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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정형돈X데프콘 등장...'젤리와 푸딩의 재회'(종합)

입력 2021-07-10 20: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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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형돈과 태연이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다.

10일 7시 40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데프콘과 정형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데프콘과 '봄에 내기엔 늦었고 여름에 내기엔 좀 이른 노래'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정형돈을 보던 태연은 "치아 교정기냐"고 물었다. 정형돈은 "으이구 말 걸고 싶어가지고"고 받아쳤고 태연은 소리를 질렀다.

이에 신동엽은 두 사람이 과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태연은 "이쪽이 잘못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둘이 프로그램을 하다 정형돈 혼자 결혼했다"고 말했고 이에 박나래는 "프로그램 사상 최초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붐은 "각자 삶 살고 있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태연이 "난 쿨하다"고 했지만 정형돈은 "그냥 늘 미안하다"며 "아직도 마지막 촬영 날 말이 잊히지 않은데 태연이 '너 뭐 하냐? 나랑 방송 찍 고 사랑은 다른데서 하더라?'라고 하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101회 만에 재출연한 데프콘은 "이 프로그램이 음악에 관련된 프로고 디너쇼 느낌이 나니까 녹화장 구석에다가 사과박스 2개만 올려주면 노래를 하겠다. 그런 딜을 했더니 제작진이 다 맞춰야 노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라며 정답에 의욕을 드러냈다.

첫 받아쓰기 곡으로 고사리 육개장을 걸고 지드래곤의 'One of 였다. 이에 정형돈은 "전화 찬스 써도 되냐"며 즉석 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키는 가사를 모두 알고 있는 듯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형돈은 "늘 태연이한테 따뜻한 밥 한 끼 못 해준 게 미안했다"며 "고사리 육개장를 먹게 해주고 싶다"면서 "늘 젤리한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호칭 부르지 말라"면서 "난 젤리, 정형돈은 푸딩이었는데 그땐 철이 없었다"고 말했다.

받아쓰기 문제는 1차 시도만에 성공했고 간식 타임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봄에 내기엔 늦었고 여름에 내기엔 좀 이른 노래’를 부르며 샤우팅 솜씨를 선보였다. 이어 초성 퀴즈 라면 편으로 진행됐다. 첫 문제가 출제되자마자 키는 2초 만에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문제를 맞힌 정형돈은 간식을 태연에게 양보했지만 "됐어 가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받아쓰기는 데이식스의 '아야야'였고문제구간 원샷은 키가 차지했다. 데이식스의 '아야야' 문제구간 정답은 "방금까지 자다 나온 거냔 말에 아니 사실 씻을 대로 씻고 나온 건데 담엔 신경 더 써볼게 약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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