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손수조
정당인 손수조 소식이 화제다.
손수조 새누리당 부산 사상 당협위원장이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예비 신랑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5일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손 위원장은 다음달 1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31살 동갑내기 회사원 김모 씨와 결혼한다.
손 위원장과 김씨는 10여년 전 부산지역 고교 학생회장 모임에서 만나는 등 예전부터 알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고 사이가 가까워져 결혼을 정하게 됐다는 게 보도 내용이다 .
양가 부모들은 최근 부산에서 상견례를 가졌으며 이들의 결혼을 흔쾌히 찬성했다고 부산일보는 전했다.
예비신랑 김씨는 부산 동아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한 IT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 위원장은 김씨가 초중고 학생회장 출신이라는 배경이 자신과 같아 말이 잘 통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사상구에 신혼집을 마련하자고 제안할 정도로 손수조 위원장의 정치활동을 돕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손 위원장은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행복하게 정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수조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수조 결혼, 축하해요", "손수조 결혼, 누군지 모르겠는데", "손수조 결혼, 뭐 대단한 소식이라고..." "손수조 결혼, 그래 해라" "손수조 결혼, 정치나 신경써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수조 위원장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문재인 의원을 향해 “당 대표 이전에 2016년 (총선에서) 정정당당하게 다시 한 번 저와 함께 사상 구민에게 심판 받아보자”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손 위원장은 박근혜 비대위 체제에서 치러진 지난 2012년 총선 때 부산 사상 공천을 받아 문재인 당시 민주당 후보와 대결했었다. 손 위원장은 1만3000여 표차로 낙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