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일상을 공유했다.
1일 박지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지윤의 욕망티비'를 통해 '어린이날 선물언박싱, 가족사진찍기 그리고 솥뚜껑삼겹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옆에서 엄마가 눈화장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아들은 "좀 그렇다. 근데 옷만 갈아입으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점점 변신할테니 지켜봐달라며 폭풍 메이크업에 나섰다.
하지만 아들은 박지윤의 진한 메이크업이 어색했는지 "약간 불량배 같다. 불량배로 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아들의 장난에 "못돼질 거다. 불량배가 될 거다"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아들은 "제발 우리 엄마를 살려달라. 이러다가 영상에서 이상한 짓을 할지도 모른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또 "엄마가 너무 못돼졌다"라며 박지윤에게 "엄마, 그러다가 선생님이 못된 엄마라고 생각하면 어떡하냐. 그럼 엄마가 책임질 거냐"라고 순수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들은 "불량배 두목 같다"면서 "보스 같기도 하고 부하 같기도 하다"라는 말을 덧붙였고, 박지윤은 "설마 부하일리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아들은 "우리집에선 두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족사진을 찍고난 후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향했다.
박지윤은 고기쌈을 싸다 휴대전화에 집중하는 남편 최동석을 향해 "아니 무슨 애인 연락 기다리는 사람 마냥 핸드폰을 열심히 보냐"라고 말했다.
이에 최동석은 "너 인스타 본다"라고 답했고, 박지윤은 "내 인스타?"라소 수줍게 미소지은 뒤 "역시 날 너무 사랑해 아빠가. 근데 좀 심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