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배우 겸 복서 이시영이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한다.
이시영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29일 오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국가대표 선발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올림픽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간다고 했다. 드라마 촬영 중이라 쉽지 않지만 꾸준히 몸 관리를 해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내달 3일 종영하는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촬영을 마무리한 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기 위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다.
이시영의 복싱 사랑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여자 복싱 선수를 소재로 한 단막극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뒤 복싱에 빠졌다. 이후 2011년 제47회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 48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배우 명함과 함께 복서로 활동해왔다. 지난 2013 복싱국가대표 1차 선발전 48kg급 결승전에 나서 국가대표에 도전했으나 준우승에 그쳐 꿈이 한 번 좌절된 바 있다. 이후 지난 2013년 1월 인천시청 복싱부에 입단한 이력도 있다.
김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