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왕지혜가 박재정의 마음을 알아챘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금상백(류진 분)이 부업 일을 잔뜩 시켜 온 가족이 동원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금상백은 "지나가는데 아직 문이 열려있길래요"라며 강모란(박준금 분)의 가게에 들렀다. 이에 강모란은 "차 한잔 마시고 가"라며 금상백을 잡았고, 금상백은 "정류장 앞에 분식집 순대 좋아하시잖아요. 생각나서 샀다. 댁으로 갔다 드리려고 했는데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잖아요. 저한테 돈도 빌려주셨는데, 계속 일자리 알보고 있다. 빨리 갚을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금상백이 가게에 있던 손님들에게서 부업을 추천받았다.
현시운(주종혁 분)은 "간만에 진짜 좋네. 이런 공기좋은 주말에는 데이트 하기도 참 좋을텐데요. 다발씨는 데이트 안하세요?"라며 한다발(함은정 분)과 운동하며 은근슬쩍 떠봤다. 이에 한다발은 "저는 솔이 있잖아요. 없다. 생각도 없고 필요도 없고"라고 답했다. 이에 현시운은 "뭐야 그럼 형 혼자 일방통행이었던거네. 여기는 뭔 짝사랑 마니아들이 이렇게 많냐. 본인 때문에 전쟁나게 생겼구만 저분은 또 왜 저렇게 해맑으신거야"라며 당황했다.
민솔(이고은 분)이 화장실에서 넘어져 발목을 삐었다. 발목 상태를 확인한 인영혜(박탐희 분)는 병원은 가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했다. 하지만 금종화(최정우 분)는 "발목이잖아. 병원 안 갔다가 큰일나면 네가 책임질거야? 의사가 봐야알지"라며 인영혜를 무시하고, 민솔을 업고 병원으로 향했다. 이에 인영혜가 남몰래 한숨을 쉬었다.
민솔이 화장실에서 넘어져 발목을 삐었다. 발목 상태를 확인한 인영혜는 병원은 가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했다. 하지만 금종화는 "발목이잖아. 병원 안 갔다가 큰일나면 네가 책임질거야? 의사가 봐야알지"라며 인영혜를 무시하고, 민솔을 업고 병원으로 향했다. 이에 인영혜가 남몰래 한숨을 쉬었다.
이후 병원에 다녀 온 강모란은 "의사 말도 민아 엄마 말이랑 똑같잖아요. 괜히 응급실까지 찾아가서. 손녀 사랑 아주 지긋하시다"라며 "아까 민아 엄마 서운하게 하셨다. 그건 사장님이 가셔서 말하셔야 한다. 무시하는 투로 말씀하셨잖아요"라고 말했지만 금종화는 "나 그런 말 안한거 같은데? 그래서 가서 미안하다 말하라고요? 나중에요"라고 답했다. 그런가운데 인영혜는 "기껏가서 봐줬더니 또 무시를 하셔. 도대체 나를 뭐로 보시는거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강모란이 인영혜를 찾아와 "미안한데 나 좀 도와주면 안될까?"라며 함께 시장으로 향했다.
금상백이 부업 일거리를 잔뜩 주문하고 당황해 금상민(이태구 분)과 금인서(옥진욱 분)를 급하게 불렀다. 금상백은 "아주머니들 하시는거 보니까 금방금방 하시길래 민아엄마랑 인서랑 하면 금방 할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금인서는 "이건 욕심이셨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금상민은 "형 이렇게는 못 끝내요"라며 민가은, 한다발, 민솔을 불렀다.
이후 한다발이 최지완(박재정 분)을 부르러 갔다. 그리고 음식을 갔다주러 함께 온 한그루(왕지혜 분)는 최지완의 마음을 알아채고 슬픔에 잠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