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심진화가 故 김형은의 생일을 축하했다.
5일 개그우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형은이 생일이라 케익 사놓고 마지막 스케줄 가기 전 들리려고 계획을 짰는데 유독 다른 토요일보다도 차가 더 막혀서 시간이 너무 애매해져 버렸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스케줄엔 늦을 수 없으니 내일로 미루긴 했는데 마음이가 내내 그렇다. #김형은생일축하해 #보고싶네 #내일만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가 고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케이크가 담겨 있어 애틋함을 자아낸다.
이어 심진화는 “형은ㅇㅣ 생일기념 예전사진 ^^”이라며 생전 故 김형은과 함께 찍은 추억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도 추모와 응원 목소리를 보탰다.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고인은 2006년 12월 심진화, 장경희 등과 강원도로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이듬해 1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고, 올해로 14주기를 맞았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며, 최근 종영한 MBC 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에도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