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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벌거벗은 세계사' 프랑스 혁명의 비밀,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실

입력 2021-06-09 0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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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벌거벗은 세계사' 방송캡쳐
tvN '벌거벗은 세계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한욱 교수가 프랑스 혁명에 대한 비밀을 말했다.

전날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조한욱 교수가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본 프랑스혁명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한욱 교수는 "프랑스에는 아름다운 곳들이 정말 많다. 유럽을 대표하는 도시 파리 민주주의의 시작을 알렸던 사건 프랑스 혁명이 있다. 오늘 우리가 이야기 할 것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가짜 뉴스와 프랑스 혁명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예고했다.

조한욱은 "여러가지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예술과 과학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미지 개선을 위해 마리 앙투아네트의 초상화가 공개된다. 슈미즈 같은 건데 여자들의 속옷 같은거다. 오늘날과 비교해보면 퍼스트 레이디가 속옷 차림으로 사진을 찍은거다. 이 초상화로 대중들은 더 큰 비난을 쏟아낸다"라며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들을 설명했다. 이에 규현은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불쌍해진다"라고 말했다.

조한욱은 "프랑스 혁명 이후 마리 앙투아네트의 가짜 뉴스가 더 악랄하게 늘어났다. 실제로 돌았던 팸플릿 내용들을 공개할게요. 충격을 받을거다"라고 말했고, 공개된 팸플릿에 MC들이 충격 받았다. 조한욱은 "당시 팸플릿에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모든 사람과 근친상간을 했다고 표현했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모든 것에 있어서 괴물이었다 이런 방식으로 표현되었다"라고 말해 MC들이 경악했다.

조한욱은 "당시 빵 한 개의 가격이 하루 일당 정도였다. 특히 여성들은 음식값에 민감할 수 밖에 없잖아요. 시위에 나서게 된거다 '빵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며 시청광장에서 모였다가 베르사유궁까지 쳐들어간다. 왕비의 침실까지 쳐들어간다. 루이16세와 그의 가족들을 붙잠아 파리로 데려가게 된다. 왕족들이 국민의 감시하에 살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한욱은 루이16세 처형에 "프랑스 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다고 본다. 그 당시 유럽 모든 국가각 왕국이다. 그 왕국의 모든 왕들이 어떻게 생각했겠냐. 모든 나라가 충격을 받고 프랑스에 등을 돌렸다"라고 말했다. 이후 조한욱은 "마리 앙투아네트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면서 평생을 혹평과 가짜뉴스에 시달렸다. 마지막까지고 온갖 죄목을 갖게된다"라며 마리 앙투아네트의 죄목을 나열했다.

조한욱은 "근데 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니까 어때요? 여성의 눈으로 본다면 정말로 프랑스 혁명은 민주주의를 이룬 혁명이었을까. 빵의 시위를 주도한 여성들 집으로 돌아가라. 정치는 남성의 영역이다. 프랑스 혁명에서 자유, 평등, 박애라고 하는데 박애의 의미는 형제의 의미였다. 자매들에게는 그것이 적용되지 않았다. 인권 선언은 남성권 선언이었다. 혁명파의 여성들도 모두 단두대에서 처형 당했다"라며 프랑스 혁명 속 숨겨진 비밀에 대해 말했다.

이에 이혜성은 "프랑스 혁명하면 인권 평등에 대해서만 배우고 이런 한계점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한거 같다. 여성 인권에 대해서 한계가 있었다는 것을 배우게 되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던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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