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오미희, 최여진X이다해에 속아 이소연 권한 박탈(종합)

입력 2021-06-15 2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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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캡쳐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오미희가 최여진과 이다해에게 속아 이소연의 모든 권한을 박탈시켰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황지나(오미희 분)가 오하라(최여진 분)와 주세린(이다해 분)에게 속아 황가흔(이소연 분)의 권한을 전부 박탈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순정(김미라 분)은 잠든 고은조(이소연 분)를 보며 "잠자는 공주님처럼 예쁘게 자는 모습 보니까 우리 은조가 맞네"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결(한기윤 분)은 "처음부터 은조 누나였다. 은결이는 바로 알았다. 다들 바보다"라며 "엄마는 정말 은조누나라는 걸 몰랐어?"라고 물었고, 배순정은 "실은 엄마도 처음보자마자 의심했어. 엄마가 어떻게 내 딸을 몰라. 근데 은조가 엄마를 모른척하니까"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런가운데 오하준(이상보 분)은 가족들에게 "결혼은 잠깐 보류한거고 나 황팀장이라 꼭 결혼할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금은화(경숙 분)는 "더는 막기 힘들거다. 너는 내 적수가 안돼. 내가 제왕패션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는거 절대 잊지 말아야 할거야"라며 오하준을 무시했다. 이에 오하준은 "그치만 이건 분명히 알아둬라. 나한테는 제왕그룹의 진짜 안주인이었던 우리 엄마의 피가 흐르고 있다. 새엄마에 대해 알아봤다. 언제든지 말해라 여차하면 당장이라도 탈탈 털어주겠다. 날 만만하게 보다가 뒤통수 맞고 나가 떨어지면 되겠네요"라며 도발했다.

오병국(이황의 분)은 "당신이 지나황 치매 더 악화 시킨거 아니야?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한거야. 당신 설마 하준이 결혼식 무산 시킬 생각이었어? 제발 그만 좀해. 언제까지 하준이 모함할거야. 당신이 지나황한테 한 짓 때문에 회사에 손해가 얼마나 막심한지 알기나 해? 당신 제대로 막아. 지나황 치매 밖으로 새어 나가면 당신 짓으로 생각할거야. 그리고 DDM비너스 성공 못하면 부사장 자리에서 내려올 생각해"라며 금은화를 단속시켰다.

왕비서(이얀 분)는 황가흔의 복수를 돕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황지나에게 "대표님이 복수 도와주기로 한거 왜 기억 못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황지나는 기억 왜곡으로 "나는 그런 적 없어. 얘는 딸을 잃고 마음 약해진 나를 이용한거야"라며 황가흔의 존재에 대해 부정했다. 이 소식을 듣게 된 황가흔은 "엄마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마지막 복수의 무대를 빨리 준비해야 돼. 주세린은 DDM비너스에서 오하라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폭탄이 터질거야"라며 복수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오하라는 "우리 이대로 고은조 손에 놀아날 수 없어. 우리가 지나황 대표를 제대로 푸쉬해야 황가흔 이길 수 있어. 지금쯤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겠어. 우리가 그걸 이용해야 돼. 지나황 대표한테 황가흔이 진짜 딸을 못 보게 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거야"라며 "고은조한테 당하지 않으려면 어느때보다 완벽하게 연기해야 돼"라고 주세린과 계획을 세웠다.

황지나는 "그래 내 딸이 되려고 날 엄마라고 부른거였어"라며 고은조에 대한 기억을 왜곡했다. 이어 황지나를 찾아온 오하라와 주세린은 "걔 대표님한테 작정하고 접근한거다"라며 황가흔을 쫓아내야 한다고 말했고, 황지나는 "너네들 말이 맞아. 걔가 나를 속이고 이용했어"라며 분노했다.

한편 황지나는 "저 가짜에게 부여했던 모든 권한을 다 박탈하겠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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