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팝업★]개그맨 故 김태호, 오늘(17일) 3주기..군산 방화 사건 피해자(종합)

입력 2021-06-17 11:41:14
    • 복사완료!

故 김태호/사진=김태호 블로그
故 김태호/사진=김태호 블로그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개그맨 김태호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오늘(17일)은 故 김태호의 3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8년 6월 17일 군산시의 한 주점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으로 목숨을 잃었다. 향년 51세.

김태호는 지난 1991년 K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KBS2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세상만사', 시사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KBS1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했고, 행사 전문 MC로 활동했다.

고인은 지난 2013년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다음 해 같은 시상식에서 MC우수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떨쳤다.

또한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사무국장을 맡으며 활약했다. 이후 2018년 故 김태호는 자선골프대회 행사 일정으로 전라북도 군산을 방문했고,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변을 당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방화범은 술값 10만 원 때문에 주인과 다투다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큰 화재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을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의 안타까운 비보에 동료 개그맨들과 대중들은 슬픔에 잠겼다. 개그맨 이용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이라도 꿈이라고 말해주라. 며칠 전 그 목소리로 어서 전화 줘"라는 글을 게재하며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도 슬픈 마음을 전했고, 이외에도 권영찬과 김미진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부디 고인이 하늘에서는 고통 없이 편히 쉬길 진심으로 바란다.

한편 故 김태호의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