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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나태주→미라클라스 축가 스케일에 가수들 ‘깜짝’…축가 장인 등극

입력 2021-06-26 19: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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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가수들이 차원이 다른 축가 무대에 깜짝 놀랐다.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부부 아티스트' 특집에 걸맞게 축가 대결을 펼치는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라주라 신고식’은 ‘부부 아티스트’ 특집답게 축가 대결로 진행됐다. 나태주는 첫 번째로 나와 박구윤의 ‘나무꾼’을 불렀다. 김태우는 “제가 실제로 축가하러 갔다가 나태주 씨와 만난 적이 있다”며 “신부 입장하는 길 있죠? 거기를 돌면서 들어가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돌면서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는 나태주의 모습에 SHY(손호영)은 “돌면서 어떻게 소리가 나오냐”고 신기해 했다.

이현이 담당 PD의 결혼식에서 실제로 불렀던 ‘내꺼 중에 최고’로 페스티벌 같은 환호성을 자아낸 가운데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 역시 차원이 다른 하모니를 보여줬다.

“김주택 씨가 결혼했을 때 멤버들이 불러줬다는 얘기가 있다”는 김신영의 말에 김주택은 “맞다”며 멤버들과 함께 ‘팬텀싱어2’ 결승곡이었던 ‘Feelings’를 선보였다. 미라클라스는 마치 경연 중인 듯한 손색 없는 하모니로 스튜디오에 있던 가수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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