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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쇼미9' 먼치맨, 스토킹 신고 요청했다가..마약성 약물 과다 투약 경찰조사(종합)

입력 2021-05-04 15: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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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9' 방송 캡처
Mnet '쇼미더머니9' 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래퍼 먼치맨이 마약성 약물 과다 복용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지난 1일 먼치맨은 서울 신림동 자택에서 향정신성 약물을 과다 복용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앞서 먼치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택 앞에서 누군가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어 무섭다며 신고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이를 본 팬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먼치맨이 다량의 향정신성 약물을 투약한 사실을 발견했다.

먼치맨은 최근 소속팀 MBA의 래퍼 EK, 비프리 등과 갈등을 빚은 바. 이로 인해 마약성 의약품을 다량 구입해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9일 먼치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퍼 EK로부터 욕설과 폭행 피해를 입었으며, 그가 자신의 활동을 강압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MBA 멤버 코바가 자신에게 처음 본 두 명의 여성을 모텔로 데려와 성관계를 할 것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EK와 비프리 등 MBA 소속 래퍼들은 먼치맨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현재 경찰은 먼치맨이 다량의 마약성 의약품을 확보하고 투약하는 과정에서 위법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먼치맨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했으며, 지난 4월 이기욱과 함께 앨범 'yessirskiii'를 발매했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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