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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김정남 "연예인에 3번 차였다"→송은영 "한정수 여자 많았다" 끝없는 폭로전('불청')

입력 2021-05-05 0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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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청' 캡처
사진='불청'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배우들에 이어 가수들까지 끝없는 폭로전이 이어졌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끝없는 폭로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현진영은 전날 약속한 김치볶음밥을 아침으로 선물했다. 아침을 먹기 시작한 한정수, 최민용과 절친인 송은영은 한정수에게 지인을 소개해 준 적이 있는데 다른 여자를 만났다며 과거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송은영은 "오빠 그때 (여자) 많았다. 걔 말고도"라며 "나 막 얘기해도 돼? 오빠 이미지 안 좋을 텐데? 해?"라며 폭로전을 시작했다. "얘도 좋아하는 거 알고 얘도 좋아하는 거 아니까 즐기는 거야. 모른 척"이라며 한정수의 과거를 꺼낸 송은영은 한정수의 인기를 증명하는 말로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들의 대화에 박남정은 "다들 연결고리가 있구나"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한정수, 최성국은 활동 시기가 비슷해서 아는 사람들이 겹친다고 답했다. 이에 폭로전 바통을 이어받은 한정수는 "사실 제일 재밌는 에피소드는 성국이 형이다"라고 다시 시동을 걸었다. 이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최성국은 한정수를 폭로를 막아냈다.

이를 가만히 듣던 현진영은 "배우들이 생활이 난잡하네. 남배우들 말이야"라고 했다. 그러자 박남정은 "네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니지!"라고 했고 현진영이 "형 내가 얘기해요? 내가 입만 열면 1989년 없어지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양수경을 비롯한 가요계 동료들은 하나 같이 "진영아 너도 만만치 않아"라며 현진영을 몰아갔다. 현진영은 "나는 그쪽은 깨끗해"라고 당당한 자세를 유지했다.

최성국은 김정남에게 연예인과 교제 경험을 묻기도 했다. 김정남은 "3번 차여봤어요. 대시했다가. 배우에게"라고 답하며 "접근한 상대의 남자친구가 넘사벽이야"라고 했다. 그는 좋아하던 상대가 숨기고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고 있지 못했던 상태라고 설명을 덧붙이며 "나는 날파리고 그분은 송골매 정도 되는 급이었다"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시대를 주름 잡았던 스타들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 이야기는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이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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