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봉준호 감독이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7일(현지시간)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은 내달 5일부터 10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작품상과 감독상에 각각 해당하는 황금곰상과 은곰상 수상작을 심사한다.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미국 드라마 ‘매드 맨’ 제작자인 매튜 와이너와 영화 ‘아멜리에’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프랑스 영화배우 오드리 토투 등 6명이 심사위원으로 선택됐다. 심사위원장은 지난 1998년 영화 ‘파이’로 데뷔한 이후 ‘레퀴엠’ ‘블랙스완’ ‘노아’ 등을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맡는다. 김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