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팝업★]"우린 8인조"..에스파, '블랙맘바' 이은 강렬 아바타 세계관 '넥스트 레벨'(종합)

입력 2021-05-17 12:49:35
    • 복사완료!

에스파/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사진=SM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에스파가 더 확장된 아바타 세계관을 들고 돌아왔다.

17일 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싱글 'NEXT LEVEL'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을 소개했다. 소속사 선배 슈퍼주니어 이특은 MC로 나서 지원사격을 펼쳤다.

에스파의 신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은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OST를 에스파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그루비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리프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재탄생했으며 에스파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버라이어티한 곡 진행이 인상적이다.

'블랙맘바' 이후 '넥스트 레벨'로 첫 컴백에 나선 에스파. 카리나는 "'블랙맘바' 안무보다 더 시크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그루비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곡 진행이 매력이라 저희도 파워풀한 보이스를 내려고 노력했다.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를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윈터 역시 "의상도 퓨처리스틱하게 준비했다. 블랙맘바와는 다르게 더 도전적이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여 여러 방면에서 더욱 성장한 이들의 무대를 기대케 했다.

SM 수장 이수만은 이번 컴백에 어떤 도움을 줬을까. 카리나는 "아무래도 영화 OST가 원곡이다 보니 리메이크하며 저희만의 색깔로 어떻게 녹일지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고, 윈터는 "퍼포먼스 영상도 안무 구성, 카메라 워킹, 동선, 그리고 의상, 제스처까지 세세하게 디렉션을 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공개된 '블랙 맘바'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아바타 세계관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닝닝은 "'블랙맘바' 때문에 저희 에스파와 아이 에스파의 싱크가 끊기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야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곡"이라며 "'블랙맘바'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드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독보적이면서도 독특한 세계관의 이해가 어렵지는 않았는지 묻자 카리나는 "저희는 교육을 오래 받아왔다. 이해를 하고 활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에스파의 세계관을 수업받듯 교육을 많이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에스파와 아이 에스파의 호흡은 어떻게 맞춰가고 있을까. 카리나는 이에 "아이 에스파가 가끔 포스를 열고 저희가 있는 현실세계로 나온다. 같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또 저희와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딱히 호흡을 맞추지 않아도 잘 맞는 것 같다"고 완벽한 몰입을 자랑했다. 또 "저희는 팔인조 걸그룹"이라고 덧붙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글로벌 루키 에스파가 향후 얻고싶은 수식어를 묻자 지젤은 "저희가 더 성장하고 발전하면, 저희 세계관이 있기 때문에 광야 대스타로 불려보면 어떨까 싶다"고 짚었다. 또 이루고 싶은 성과에 대해서도 "'블랙맘바'로 예상치 못하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저희는 신인이기 때문에 기록과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꾸준히 에스파의 성장을 이뤄가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Next Level'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