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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맛남의 광장' 오나라, 美친 텐션에 백종원 당황.."밤 10시까지 이 텐션 쭉"

입력 2021-05-21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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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캡처
'맛남의 광장'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오나라가 하이텐션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거제 죽순 홍보에 동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픈한 맛남 연구소를 찾은 오나라는 "일주일 전부터 선생님이 해주시는 음식 먹겠다며 굶고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희철과 양세형은 "역시 소문대로 만만치 않은 하이텐션"이라고 말했고, 오나라는 "지금 오전 10시인데 밤 10시까지 이 텐션 쭉 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삶은 죽순을 먹고 "맛이 있다. 무맛이 아니다"라며 "안은 부드럽고 겉은 쫄깃쫄깃하다"라고 말했다. 버터, 마늘을 넣은 죽순볶음 요리를 먹고는 "말해 뭐해 미쳤다"라고 감탄했다.

뒤이어 백종원은 죽순 볶음밥을 선보이기로 했고, 오나라는 달걀 한 손으로 깨기 퍼포먼스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백종원은 위축된 모습을 보이면서 지치지 않는 오나라의 텐션에 또 한번 당황했다. 오나라는 볶음밥에 파를 넣는 걸 깜빡한 백종원에게 "뭐 하는 거에요. 파를 안 넣고"라고 구박해 폭소를 유발했다.

싱가포르 죽순 볶음면을 먹고난 후 오나라는 "여기에 동남아 향 난다"라며 "진짜 맛있다"라고 미소지었다.

이후 드라이브 스루로 삶은 죽순 시식회를 가졌다. 양세형과 유병재는 접객 및 안내를, 백종원과 오나라는 서빙 및 요리, 김희철과 김동준은 시식 및 홍보를 담당했다. 백종원은 즉석에서 죽순을 썰어 컵에 담았고 오나라는 참깨소스, 초장 두 가지 소스를 준비해 죽순과 함께 서빙했다. 오나라는 "맛있어서 죽순 안먹으면 죽순"이라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후 거제 죽순 라이브 판매가 이어졌다. 얇게 썬 죽순을 들고 백종원은 "머리 빗으면 큰일 난다. 물론 말려서는 쓸 수 있다"라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띄운 후 죽순 요리 중 죽순전을 먼저 선보였다. 편으로 썬 죽순을 부침가루에 묻혀 노릇노릇하게 구워 먹었다.

김동준은 "죽순은 100g에 13칼로리밖에 안된다"라고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죽순에서 아린 맛이 날 경우에는 찬물에 3~5시간 정도 더 담가놓으라는 팁을 전했다. 죽순전에 이어 삼겹살과 죽순을 구워먹었다. 백종원은 "라면에 넣어 먹어도 맛있다"라고 추천했다.

양세형은 "죽순의 식감을 활용한 요리"라며 죽순 달걀탕을 만들었고, 오나라는 "양파랑 죽순이랑도 잘 어울린다. 밥 위에 얹어먹으면 죽순덮밥으로 너무 맛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나라 효과로 삶은 죽순 2000박스를 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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