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이용진이 아내의 출산 선물로 차를 사준 일화를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본부장으로 변신해 이용진과 1대 1 면접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진은 "자동차 정비 기능사 자격증이 있다"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결혼했고 아들도 하나 있다. 이제 20개월이다"라며 자신의 소개를 이어갔다.
이용진은 "아이가 있어서 행복할 때가 너무 많다. 세상에 어떤 불행이 와도 아내와 와이프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꿈은 일찍 퇴사해 제주도에서 낮술을 먹고 자는 생활인데 안될 거 같다"며 "제가 씀씀이가 헤프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사달라는 거 다 사준다. 최근엔 출산 선물로 고급차도 사줬다"고 밝혀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용진은 "프랑스 네트르담 대성당에 갔었다"며 자신을 어필하자 유재석은 "저기.. 노트르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잔실수가 꽤나 많으시다"라고 덧붙였다.
이용진은 "재택 근무는 하기 싫다"며 "육아를 해야 하니까. 육아 좋아하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육아를 좋아한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용진은 "아이가 들어올 때 방문을 잠그신 적이 있냐"며 "저는 몇 번 있다. 그러다 밖에서 울면 열어준다"고 덧붙여 웃음을 일으켰다.
이어 이용진은 "원하는 월급은 330만원"이라며 "그 금액이 아내 차 리스 비용"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