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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인간' 다이엘헤니X스테파니 리 만남→수중분만으로 태어난 유하 등장(종합)

입력 2021-04-04 0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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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업글인간' 캡처
tvN '업글인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다니엘헤니, 스테파니 리, 가수 유하가 등장했다.

3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서는 MC가 된 신동엽, 이민정, 딘딘, 오마이걸 승희, 그리고 다니엘 헤니, 스테파니 리, 유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오프닝 후 "정말 보기 힘든 귀한 분을 모셨다"며 이민정을 소개했다. 이민정은 "예능 고정이 처음이라 엄청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이병헌 씨가 잘 부탁한다고 문자를 보냈더라"며 "애처가 코스프레를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이병헌 씨 집에 놀러간 적 많은데 얼마전에도 같이 낮술을 했다"며 "그런데 사모님이 더 많이 드신다"고 폭로했다.

이민정에게 딘딘은 "이민정 선배님의 SNS가 굉장히 핫하다"라고 말했다. 승희 역시 "이병헌과 SNS에서 꽁냥꽁냥하는 게 너무 부럽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민정은 "남편이 인스타그램을 한다고 할 때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사진만 올리더라"며 "게다가 셀카도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옷만 바뀌고 표정은 하나다"며 "귀여운 척 표정을 짓길래 '귀척'이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아마 본인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다니엘헤니와 스테파니 리가 만났다. 두 사람은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과 미국이 고향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바로 친해졌다. 스테파니 리를 만난 이유에 대해 다니엘 헤니는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며 "번식 농장을 방문해서 생명들을 구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번식 농장으로 향했고 열악한 환경에 충격을 받았다.

수중분만으로 태어난 가수 유하도 등장했다. 신동엽은 "유하 씨는 우리가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어마어마한 출생의 비밀이 있다"라고 말했다. 바로 국내 최초 수중분만을 시도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딸이었다. 1999년 다큐로 최정원은 딸 유하를 수중분만한 장면을 공개한 바 있다. 이민정은 "기억난다"며 "그걸 보고 수중 분만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때 시청률이 40%가 넘었다"고 전했다. 이에 유하는 "사춘기 때는 너무 싫어서 엄마랑 안 산다고 하기도 했었다"며 "엄마가 없다고 거짓말 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또 유하는 "평소에는 친구같은 사이인데 노래만 하면 무섭고 깐깐한 선배님으로 돌변하신다"고 말했다. 게다가 아침 일찍 부터 운동을 하고 과일, 샐러드를 먹는 엄마와 달리 유하는 아침부터 고기와 떡볶이를 먹으며 정다른 생활습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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