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장동민이 김대희와 김준호 자급자족 생활에 잔소리를 했다.
5일 밤 9시 20분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의 자급자족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통발을 활용해 주꾸미 여덟 마리를 잡아왔다. 장동민은 김준호에게 주꾸미를 내밀며 "빨리 이거 씻어라"고 말했다.
세 사람의 저녁 식사 메뉴는 주꾸미를 넣은 닭백숙이었다. 장동민의 주도 하에 김대희와 김준호, 장동민은 재료 손질에 나서야 했다. 봄철 주꾸미 제철을 맞아 주꾸미를 먹어야하는데 김대희와 김준호는 손질을 할 줄 몰랐다.
특히 김준호는 장동민이 주꾸미를 씻으라고 하자 "주꾸미를 주방 세제로 닦냐"고 물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장동민은 "굵은 소금으로 닦아야 한다"며 "빨래하듯이 문질러야 빨판에 묻어있는 뻘이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빽토커 붐은 "오로지 개그밖에 모르는 외길 인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 또한 경악하며 바라봤다. 김준호는 "백숙에 주꾸미 안 넣어도 되잖냐"라고 했고 이에 장동민은 "안 먹을 거냐"며 "그럼 먹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계속 장동민에게 "안 죽었는데 닦아도 되는거냐"며 말했고 장동민은 "형도 안 죽었는데 매일 닦잖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동민은 현란한 솜씨로 주꾸미 이빨을 제거했고 이를 본 김대희와 김준호는 감탄했다. 장동민이 주꾸미 손질을 하고 김대희와 김준호에게 폭풍 잔소리를 늘어놨고 김대희와 김준호는 허드렛일을 해야했다.
장동민은 주꾸미 손질을 물론 닭고기 손질에 요리까지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달걀을 품은 닭요리가 완성됐고 김대희와 김준호는 장동민의 요리 실력에 놀랐다. 특히 장동민은 그냥 먹지 말고 쪄낸 대파와 먹으라며 손수 먹는 법까지 알려줬다. 이에 김대희는 "새삼 다르게 보인다"며 "우리가 한 비빔밥이랑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