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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밥심' 국장 "김새롬, '그알' 실언 사과하고 소통하려 노력"(인터뷰)

입력 2021-04-06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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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 캡처
'강호동의 밥심'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SBS 플러스 김태형 국장이 김새롬의 진솔한 면모를 칭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홈쇼핑 완판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동지현, 김새롬, 김성일, 정경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홈쇼핑 경력 11년 차인 김새롬은 "홈쇼핑은 예능 프로그램보다 출연료가 3배 정도 된다. 홈쇼핑을 너무 오래 하다 보니까 전 소속사에서 관여를 안 했다. 운전부터 스타일링까지 혼자 하면서 차곡차곡 모았다"라며 청담동에 있는 집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새롬은 최근 논란이 됐던 '정인이 사건' 실언에 대해 사과했고, 셰프 이찬오와의 이혼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정인이 사건' 이후 자책을 많이 했다며 "저 때문에 회사 측에도 손해를 보게 한 것 같다. 저뿐 아니라 같이 진행하는 이사님과 쇼호스트 언니한테도 미안하고 PD, 작가님들한테도 너무 죄송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새롬은 "다른 분들까지 피해를 드리고 보시는 분들께 불편한 마음을 드렸다는 게 죄책감이 컸다. 많이 반성했다"라고 덧붙이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어 김새롬은 이혼을 '신이 준 선물'이라고 밝히며 "제가 브레이크가 없는 사람 같았다. 사랑하는 사람한테도 직진만 했다. 브레이크가 없는 위험한 자동차였다. 그 일 후에는 모든 일을 조금 더 신중하게 바라보려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SBS 플러스 김태형 국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쇼핑이 유행이다. 자기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새로운 모티브를 통해 인생을 개척하시는 분들을 모셨다"라며 "단순히 홈쇼핑의 매출보다는 인생의 있어 변곡점이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김태형 국장은 "김새롬 씨가 밝게 살아가는 모습들이 거창하게 얘기하면 희망과 용기다. 좌절 속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셨다. 일과 가족, 홈쇼핑이라는 것을 통해 극복하신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전에 어떤 이야기를 하자고 약속된 부분은 없었다. 강호동 씨와도 오래된 관계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얘기가 나왔고, 진솔하게 본인의 잘못에 대해 사과를 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셨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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