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나빌레라' 송강, 박인환과 화해→식사 초대에 "콩쿨 본선 합격했어요"

입력 2021-04-0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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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송강이 박인환과 화해한 가운데 나문희의 식사 초대를 받았다.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이채록(송강 분)이 심덕출(박인환 분), 최해남(나문희 분) 부부의 식사에 초대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은호(홍승희 분)가 인턴 테스트에 불합격한 가운데 이채록(송강 분)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채록은 "진짜 하고싶은대로 하라.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했다"면서 축구했던 시절을 회상했고 "발레를 하면서 알게 됐다. 무대에 위에 서면 어떤 기분인지 해보자 인생 처음으로 정면돌파했다"고 자신의 경험을 들어말했다. 은호는 자신의 행복한 순간을 묻는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못했다.

심성산(정해균 분)은 딸 은호와의 대화에서 강압적인 태도로 몰아졌다. 은호는 "아빠는 뭘 할때 가장 행복하냐, 오늘 누가 나한테 물었는데 대답하지 못했다. 찾을 것이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자리를 피했다.

심덕출(박인환 분)은 은호를 만나 "내 잘못 아니다. 잘 견뎠고 잘 소리쳤다. 어제 아주 좋았다"면서 응원했다.

기승주(김태훈 분)는 이채록의 안무를 봐주면서 "그만하라는 말 못들었냐, 동작을 해야될 것 아니냐"고 호통쳤다. 덕출은 시간이 부족해 혼자 연습에 나섰고 주치의 오중식(이화룡 분)은 "골반이 돌아갔다"며 걱정했다.

병원을 방문한 채록은 베드에 누워있는 덕출을 발견하고는 옆에 누워 "혼자 연습했다면서요? 콩쿨 나갈 것도 아닌데 쉬엄쉬엄하시라. 오늘은 집에 가서 쉬시고 내일은 연습있으니 일찍와서 구경하시라"고 조언했다.

집을 나서던 덕출은 휴대폰이 없어진 것을 깨닫고 아내인 최해남(나문희 분)의 도움을 받아 연습실로 향한다. 이채록은 점프가 마음처럼 되지 않자 예민해졌고, 심덕출은 쉬고 있는 이채록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심덕출은 발레 동작을 해보며 "아까 봄이랑 상수 하는 거 한 번 흉내 내 본 건데 어렵다. 채록이 네가 한 번만 보여주면 안 될까?"라며 부탁했다. 이에 채록은 "집에 가서 기본 동작들이나 연습해요"라며 차갑게 말했고, 심덕출은 "이 동작 이런 거 언제 배워?"라며 기대했다.

은호는 삼촌 심성관(조복래 분)을 만나 조언을 구했고 의사를 그만두고 후회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성관은 "내가 수술실에서 신던 신발을 왜 신는 줄 아냐. 나는 끊임없이 가장 최악이었던 순간을 되새긴다. 그렇게 흔들리며 앞으로 간다. 대신 너의 힘으로 가야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성관은 "나는 병원에 오기 전까지 사람들의 삶이 궁금해졌다. 지금은 행복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덕출은 채록의 예민한 감정이 풀어지자 집으로 초대했고, 아내 해남에게 소개시켰다. 해남은 자신있게 발레 동작을 선보이던 채록에게 "우리 양반 잘하냐, 괜히 방해하지 않냐. 너무 고맙다. 매일 네 얘기, 발레 얘기만 한다. 이렇게 좋아하는 걸 생애 처음본다. 내가 집밥 해주겠다"고 애정을 뽐냈다.

시간이 늦어 귀가를 서두르던 채록은 배웅에 나선 덕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채록은 "엄마랑 아빠랑 같이 살았던 때가 생각났다"고 말하며 본선 진출 합격 소식을 전했다. 이어 채록은 덕출의 조언에 아버지와 통화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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