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골프 여제 박세리가 JTBC에서 골프예능을 시작한다.
16일 JTBC 측은 박세리가 올 상반기 골프를 소재로 차별화된 스포츠 예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토크를 진행하는 리얼 골프 토크쇼로, 스포츠 게임 특유의 승부욕과 긴장감 뿐만 아니라 토크로 풀어내는 흥미진진한 인생 이야기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박세리는 골프 선수생활 마감 후 최고 대세 예능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박세리는 셰프 뺨치는 요리실력과 먹방 유튜버를 연상케하는 먹방으로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후 박세리는 '노는 언니', '와일드 와일드 퀴즈', '쓰리박: 두 번째 심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사이다 입담으로 대중들을 매료하며 고정 멤버로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박세리는 JTBC와 첫 골프 예능을 론칭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얻게 됐다. 또한 JTBC 측에 따르면 오랜만에 공개될 박세리의 그림같은 샷을 보는 재미도 기대되는 시청 포인트라고.
IMF 외환위기 당시 맨발 투혼으로 대한민국 희망의 아이콘이 된 박세리.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시기에 골프 예능에 도전하게 된 박세리가 어떤 웃음과 감동을 주게 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세리의 골프 예능은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